배우 이시영, 둘째 임신 소식…전남편도 “책임 다하겠다”

배우 이시영, 둘째 임신 소식…전남편도 “책임 다하겠다”

출처: 마이데일리

 

배우 이시영 씨가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2017년 외식 사업가와 결혼해 2018년 첫아들을 낳았던 이시영 씨는 6년 만에 둘째를 품에 안게 되었습니다.

 

이시영 씨는 결혼 후에도 드라마, 예능, 그리고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꾸준히 활동하며 대중과 소통해왔습니다. 특히 남다른 체력과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하며 '운동하는 배우'의 이미지를 굳혔고, 이는 많은 워킹맘들에게 귀감이 되기도 했습니다.

 

더욱 눈길을 끄는 부분은 전남편 조승현 씨의 반응입니다. 두 사람은 현재 각자의 길을 걷고 있지만, 조승현 씨는 이시영 씨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접한 뒤 아이의 아버지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성숙한 태도는 이혼 후에도 아이를 위해 협력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시영 씨의 소속사 측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자세한 내용은 확인하기 어렵다"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나무위키

 

이시영 씨의 둘째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바란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니 축하한다", "전남편의 책임감 있는 모습도 보기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