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소개 - 끼노의 움직였던 성

안녕하세요. 김향기의 사생활.

신박한 글을 쓰기 위해 고민하던 찰나,

유튜브 채널 소개라는 컨텐츠로 찾아왔습니다.

 

유튜브 로고 (출처: 유튜브 홈페이지)

저에게 유튜브는 친구같은 존재입니다.

제 친구들이 유튜브가 뭔지도 모를 시절

 

아마 컴퓨터를 처음 사게 된 날부터

우연히 알게 된 유튜브라는 녀석을

11년 간 애청하게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저는 지금 현재 구독을 줄이고 줄여 약 천 개 이상의 채널을 구독하고 있습니다.

(전성기 때는 5000개 이상의 채널을 봤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는 어느새 유튜브 영상을 보는데 기준이 생겼고

나름 준전문가가 되어 영상을 분석하고 유망한 사람들을 찾게 되더라구요.

 

레드오션인 유튜브 시장에 좋은 소개처가 되어줬으면 하는 바램에서

시작한 이 컨텐츠, 유채소를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소개할 채널은 바로 '끼노의 움직였던 성'이라는 채널입니다.

 

 

벌써부터 뭔가 캐릭터가 확실하신 이 느낌..

너무 제 취향이었습니다.

 

영상의 시작은 공장 출퇴근과 직장인 브이로그로 시작하셨지만

점차 발전하여 여러 컨텐츠들을 진행하시는

성장형 유튜버이십니다.

 

제가 추천할 영상을 top5 로 추려봤습니다

영상 보시죠~!

 

Top 5 아련미 돋는 첫 영상

Top 4 디톡스는 절대 안하게 될 것 같은 영상

Top 3 파국의 코인 노래방 ㅋㅋㅋ

Top 2 깜짝 놀란 노래 실력 (몰래 찔끔 스밍 중)

Top 1 편집하시는데 고생하셨을 것 같은 챌린지

매력 포인트

  제가 보는 가장 큰 기준은 '영상미'와 '캐릭터'입니다. 뭐 제가 분석가도 아니지만 많은 추천 영상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나름 규칙이 생겼습니다. 저는 사실 끼노님을 이 추천 영상,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접하게 됐습니다. 뭔가 서글서글하면서도 푸근한 인상도 좋았고, 준수한 편집실력으로 나만 알고싶은 유튜버로 등극하게 됐죠. 왠지 라이브 방송을 하신다면 더 재밌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뭐랄까 노래 커버 영상도 그렇고 앞으로 컨텐츠들이 더욱 기대된다고 할까나. 좋았어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건 상업적 목적을 너무 드러내는 영상이나, 조잡한 편집으로 조회수를 이끌려는 영상 (썸네일 낚시), 제일 싫어하는 건 노출이나 어그로로 조회수 얻으려는 영상이 있는데 이러한 기준을 통과한 청정구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분이 좋아서 괜히 이말 저말 다쓰게 되네요 ㅋㅋㅋ

 

 

 

제 주변에 이런 친구가 있다면

맨날 자취방에 놀러가서 괜히 자는데 깨우고

괴롭히고픈 엄청 매력적인 유튜버인 것 같습니다.

 

초심 잃지 말고 꾸준히 일주일에 한 번씩 업로드 하셨으면 합니다 ㅜㅜ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 포기하지 마시고 유튜버로 성공하세요!!

 

이웃님들도 이 채널 구독해주시고 좋아요와 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그럼 저는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

 

 

 

 * 끼노님의 영상을 즐기시려면 디즈니랜드에서 돼지 탈 쓴 영상은 거의 재밌습니다 ㅋㅋㅋ 순위에 다 넣진 못했지만 다이어트 시리즈를 쭉 정주행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