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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촉촉(feat. 전지한) - 피터팬 컴플렉스
    김향기의 뮤직캠프/내 멋대로 고른 명곡 2020. 4. 7. 21:08

    안녕하세요, 김향기의 뮤직캠프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요즘 여러분들은 어떤 노래를 들으시나요?

     

    저는 계절이나 기분에 맞는 노래를 재생목록에 넣어놓고 듣기도하고
    앨범을 통째로 듣는 등 많은 방식으로 노래를 듣는데요.

     

    요즘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할 때 듣기 좋을만한

    새초롬하고 산뜻한 노래를 추천하고자 가져왔습니다.

     

    <촉촉> 입니다.

     

    촉촉 앨범 자켓 (출처: 유튜브 피터팬 컴플렉스 채널)

     

    피터팬 컴플렉스, 아주 오래 전부터 알게 됐습니다.

    <탑밴드 2>라는 프로그램에서 피터팬 컴플렉스가 출연하고

    저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이후 저는 전지한 씨의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며

    되게 재밌는 그룹이고 독창적이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저의 10대 시절의 귀를 훔쳤던

    피터팬 컴플렉스의 노래

    듣고 오실까요?

     

    원곡(Youtube 피터팬 컴플렉스 Channel)

     

    곡을 알게 된 계기

      피터팬 컴플렉스를 좋아하던 시절, 저는 <모닝콜> 이라는 노래에 푹빠져서 듣고 있었습니다. 그 때도 지금처럼 소개하고 홍보하는 제 기질이 발동해서 여러 친구들에게 이 노래를 전파했습니다. 그 중 저와 같이 자취를 하던 친구가 카카오 AI장치에 이 노래를 알람으로 설정해놓고 일어날 때마다 이 모닝콜로 아침을 깨웠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생전 듣도보도 못한 피터팬 컴플렉스 노래가 저희의 아침을 깨웠던겁니다. 그 노래가 바로 이 촉촉이라는 노래였죠. 카카오가 모닝콜로 도저히 일어나지 않자 알고리즘으로 연관된 노래를 틀곤 했는데, 그 노래가 저를 사로잡았죠. 그래서 한동안 이 노래를 듣고 촉촉히 귀를 적셨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하하;; 

     

    매력포인트

    통통 튀는 베이스와 후렴구 하이라이트인 '촉촉'. 새초롬한 느낌이기도 합니다. 사실 촉촉은 여러 버전이 있습니다. (요죠와 함께 작업한 작업물이죠.) 그 중에서 원보컬인 전재한씨의 버전은 확실히 피터팬 컴플렉스만의 색이 제일 돋보였습니다. 모닝콜처럼 뭔가 아침에 듣기 좋은 노래 같습니다.

     

     

     

    피터팬 컴플렉스 노래 어떠신가요?

    들어보실만 하죠?

     

    잠자기전, 자고 일어나서

    들으며 편안한 하루가 되시길 바래요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안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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