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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장 - STELLA I

김향기의 척척박사 2020. 4. 7. 23:50

안녕하세요, 김향기입니다.

제가 이전 커버곡 컨텐츠에서 소개한 스텔라 장님이

신곡을, 그것도 정규로 냈다는 소식이 있어

신간 소식으로 급하게 특파나온 김향기의 뮤직캠프입니다.

 

스텔라 장님이 요번엔 자기만의 블루지함과

재즈틱한 감성으로 저희의 봄을 적시려고 작정을 하신 것 같습니다.

원래는 곡 하나를 소개하려 했지만,

앨범을 통째로 소개하게 됐습니다.

 

지금 네 번 정도 곡을 돌리면서

스텔라 장님의 감성을 느끼며 

글을 쓰는데 왜 자꾸 웃음이 나올까요?

 

앨범 소개 전에 자켓 감상하고 가실까요?

 

 

스텔라 장 정규 앨범 <STELLA I>앨범 자켓 (출처: 스텔라장 유튜브 채널)

 

 

앨범 자켓이 말풍선 안에 누군가의 눈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 눈이 스텔라 장님이 일 수도 있고,

노래에 나타난 화자나 혹은 타자 일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 전하는 말이나 노래 같습니다.

스텔라 장은 어떤 말을 우리에게 하고 싶었던 걸까요?

궁금하시죠. 그럼 앨범 전곡을 듣고 와볼까요?

 

전곡듣기 (Youtube 'stellajang' Channel)

STELLA I - YouTube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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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youtube.com

저는 독특한 아티스트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우르릉 쾅쾅쾅, 빌런 같은 제목은

참 특이하게 끌리고, 실제로 제 귀에도 가장 맞았던 노래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도 여러분이 급하시니

제가 뽑은 Top 5를 소개시켜드릴게요!

(순위 상관 없이 5개 뽑은 거예요!!!)

 

Reality Blue (Title song)

빌런

우르릉 쾅쾅쾅

You don't shine anymore

밤을 모은다

 

 

 

스텔라 장 멜론 프로필 사진 (출처: 멜론)

 

이번 노래는 뭔가 동화 같기도 하면서

프랑스풍 노래도 들리고,

블루스와 재즈를 잘 표현한 곡도 있고,

 

다채로운 스텔라 장의 매력을 뽐낸 것 같습니다.

마치 그녀가 스쳐보낸 20대의 모습처럼

가삿말들도 여러 삶의 모습을 비추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아까 본 앨범 자켓처럼

누군가에게 전하는 노래,

누군가에게 '스텔라 장'이 누구인가를 설명하는 노래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텔라 장 다워서 좋았습니다.

 

 

(출처: 스텔라 장 페이스북)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이런 앨범을 전체 들을 수 있는 노래는

요새 듣기가 많이 힘듭니다.

 

12곡이라는 귀중한 곡을 저희들에게

들려주고자 노력하신 스텔라 장님께 박수를 드리며

저는 포스팅을 마치려고 합니다.

 

스텔라 장님이 보실 수 있으니 (ㅋㅋㅋ)

선플로 응원해주자구요. 

 

저는 우리의 이웃 분들을 믿습니다

오늘도 노래 들으며 하루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 스텔라 장님의 시티 팝 커버곡이 듣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

스텔라 장 - 아름다워 (Original ver. 윤수일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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