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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 클럽이 당도하다, 이날치 - 범 내려온다
    김향기의 뮤직캠프/내 멋대로 고른 명곡 2020. 3. 27. 20:59

    안녕하세요, 월정액 가입을 이끈 노래에 이어

    김향기의 척척박사 오리지널 컨텐츠.

     

    내 멋대로 고른 명곡

     

    그 첫번째 곡은 무엇일까요?

    아.. 이미 제목에서 스포를 해버렸네요.

    맞습니다.

     

    오늘의 곡은 이날치 프로젝트의 범 내려온다입니다.

     

    앨범 자켓을 한 번 살펴볼까요?

     

    출처: 유튜브 뮤직 이날치 채널

    호랑이가 뭔가 디지털 코드에 침범한

    뭔가 독특하고 퓨전 형식의 느낌.

     

    아무래도 이날치의 정체성을 표현한 거 아닐까 싶은데요.

    지금보니 호랑이 눈도 엄청 특이하네요.

    (뭔가 디지몬 어드벤쳐가 생각나는 건 저뿐이겠죠?)

     

    그럼 일단 노래듣고 오실까요?🎶🎵

     

    원곡

     

    라이브버전(ver. Naver Onstage)

     

     

    갑자기 등장한 신예 이날치는 사실 앞서 말했듯이 프로젝트 그룹입니다.

    장영규 음악감독님께서 '씽씽', '비빙' 프로젝트에 이어 새로이 기획한 그룹이죠.

    이날치의 이름은 조선 최고의 소리꾼이었던 '이날치'를 따와 사용한 것입니다.

     

    사실 저는 이날치 프로젝트가 기획되기 전

    유튜브 npr music 채널에서 접한 씽씽 프로젝트 때부터

    장영규 감독님의 프로듀싱에 반한 상태였습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이날치는 절묘한 소리꾼의 소리와

    서양 악기 음악이 묘하게 조화를 이뤄

    우리의 소리를 아름답게 알리고 있습니다.

     

    저는 이럴 때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말로 자랑스럽습니다.

    🙈🙈🙈

     

    이런 명곡들을 알아가는 것이 저의 삶의 낙인데

    하 저는 오늘도 행복하네요 :)

     

    여러분들은 이 노래를 들으며 어떤 느낌이 들으셨나요?

    흥겨운 가락과 베이스의 리프,

    라이브버전을 보면 춤추는 댄스 그룹의 현대적 해석까지

    다채로운 색을 지닌 이날치를 많이 응원해주고 싶어지지 않나요?

     

    저는 앞으로 이 팀을 주목해서 지켜보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함께해주실거죠?

     

     

    그럼 우리는 유튜브 댓글에서 정모해요 ㅋㅋㅋ

    안녕~~~

     

     

    (다음 포스팅 힌트는 바로 영국입니다. 영국하면 어떤 아티스트가 떠오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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