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로장생(4) -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作(📔)

안녕하세요, 김향기의 북로장생.

오늘은 야심한 밤에 개업을 하게 됐네요.

꾸준히 독서하기로 맘먹은 지 1주일 차가 되어가는 이 때,

벌써 4권의 책을 읽게 됐습니다.

 

오늘 소개할 북로장생 4번째 땔감,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입니다.

 

(출처: 직접 구매한 구글북)

이 책은 보시다시피 20주년 특별 기념판으로 재출판되어 다시금 회자되고 있는 책이죠.

저는 요새 경제 관념을 조금씩 배워가면서 '돈'이란 건 도구를 어떻게 하면 가치있게 쓸 수 있는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돈의 가치를 바르게 이해해주고 있는 책입니다.

 

사실 미국 금융시장의 예를 들거나 부동산 시장의 예를 들기 때문에 우리 나라의 정서와는 약간 동떨어진 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람이 성공한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음을 알 수 있었죠.

 

이 책에서 핵심적으로 다루는 것은

결국 금융지수를 높이는 것(금융지식에 해박해야 하는 것),

그를 위해 자신을 궁지로 몰아넣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세부적으로 배워야 할 항목들과

자신을 관리하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저는 이 책을 보며 한 가지 깨달은 점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엄청난 인내와 끈기로 버텨냈다는 것입니다.

 

24년이라는 짧은 인생을 되돌아봤을 때,

저에게는 황금같은 기회가 참 많았지만

불성실함으로 그 복들을 찰 때가 부지기수였습니다.

(그런 점들을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 )

 

어쩌면, 지금이라는 순간은

나의 인생을 바꿀 충분한 시간이지 않을까요?

 

4번째 북로장생의 땔감은 활활 타올랐습니다.

여러분은 무얼 느끼셨나요?

 

저는 인내와 끈기를 배우고 다집했습니다.

구독자, 이웃분들도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올 한 해는 꼭 이루시길 바래요.

 

안녕히 주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