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의 시간 (4/10 개봉) 예고편

안녕하세요, 김향기의 사생활 넷플릭스 신작 예고편 분석으로 돌아온 김향기입니다.

요즘 코로나 19로 인해 갑자기 모든 것이 올스톱되고,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러한 피해는 극장가들도 면하지 못했습니다.

 

사람들이 영화를 보러가지 않으니 극장 시장에서도 소비가 원활하지 않은 관계로

상영관을 일부 줄이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영화도 개봉일을 앞다투어 미루고 있고,

심지어 마블 영화 '블랙 위도우' 도 밀렸죠.

(영화가서 영화를 볼 수도 없고, 볼만한 것도 없는 난감한 상태)

 

난감한 상태 속에서 과감한 결단과 많은 즐타를 받은 영화, '사냥의 시간'.

 

 

 

사냥의 시간은 코로나로 발생한 어려움을 타계하고자 결단을 내립니다.

넷플릭스로 유통을 하는 것이죠. 

 

그리고, 넷플릭스에서 사냥의 시간 오피셜 예고편을 유튜브를 통해 지난 3월 23일에 업로드 하였습니다.

 

공들인 영화를 많은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한 나름의 결단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자 이제 본격적인 예고편 리뷰를 해볼까요?

 

혼란이 만연한 도시, 감옥에서 출소한 ‘준석’(이제훈)은 가족 같은 친구들 ‘장호’(안재홍)와 ‘기훈’(최우식) 
그리고 ‘상수’(박정민)와 함께 새로운 인생을 위한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다. 

 

바로 조직이 운영하는 한 도박장을 터는 것이다.

 

 

내용과는 무관한 스틸 컷입니다

 

 

도박장을 털고 이 혼란과 범죄가 가득한 도시에서 벗어나

내일을 꿈꾸는 소망을 얻는 그들. 그들의 계획은 이렇게 쉽게 끝날 줄 알았다.

하지만 곧 큰 위기에 처하게 된다.

 

 

 

한('박해수')이라는 이가 도박장이 털린 것을 알게 되고, 그들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네 명의 친구들은 과연 이 추적자로부터 무사히 도망치고 내일을 꿈꿀 수 있을까?

 

 

 

예고편을 처음 봤을 때, 이게 도대체 무슨 내용이길래 한국 배경에서는 낯선 총과 마약이 나올까.

엄청난 범죄 스릴러겠구나 싶으면서도 내용이 전혀 감이 잡히지 않아서 약간은 아리송한 호기심을 남긴 영화였습니다.

 

저는 다행히 네이버나 넷플릭스가 영상 부가 설명으로 달아놓은 글을 읽고 어느정도의 내용을 유추할 수 있었습니다만

네티즌의 의견이 첨예하게 갈리고 있어 이게 좋은 영화일지 아니면 상업용으로 만들어낸 양산형 영화인지 갸우뚱해지고 있죠.

 

하지만 무엇보다 배우 캐스팅이 믿고 볼 만한 캐스팅이어서 저는 좋은 영화겠구나 하고 기대해보려고 합니다.

 

 

 

안재홍 님의 파격적인 삭발과 캐릭터도 궁금합니다.

평소에 로코물에 많이 나오고 족구왕 같은 코믹 캐릭터로 소비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뭔가 포스 있는 역할로 나오는 것 같아서 엄청 기대가 됩니다.

 

비록 영화관에서 극장 상영은 어렵지만

넷플릭스 유통을 통해 킹덤처럼 해외 수출 1위까지 달성했으면 하는

영화, <사냥의 시간> 이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4/10일부터 시청가능하니 저는 그 때 본 리뷰로 여러분들에게찾아뵐까 합니다.

김향기의 사생활 다음편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공감, 구독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 ✋✋✋

 

* 모든 이미지는 네이버 영화의 스틸컷을 첨부하였습니다.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