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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하루를 마무리 하며(일기) 2020. 3. 30. 01:30
가족을 만났다.
밥을 먹고, 대화를 나눴다.
공부하느라 밀렸던 각자의 에피소드들을 털어놓고,
나의 고민과 짐도 덜어놓았다.내가 하는 일들을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이
참 좋았고, 블로거라는 이 일을 존중해주고 누구보다 좋아해주셨다.내가 좋아하는 일이 생겼다는 것에, 글 쓰는 것에 함께 보람을 느껴주시고
누구보다 긴 피드백과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시는,
컨텐츠 부자인 우리 부모님이 참 자랑스럽다.학업을 위해 잠시 일주일 또 떨어져 있다는 것이 많이 아쉽다.
그럴수록 보람차게 맡은 일 하면서 효도해야겠다.'하루를 마무리 하며(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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