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의 뮤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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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치, 그 해 이야기 (feat. 강원우 of 일로와이로)김향기의 뮤직캠프/신간 소식!! 2020. 3. 30. 13:59
안녕하세요, 김향기의 뮤직캠프 두근대는 신간 소식을 속보로 전해드리고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시티 팝' 혹은 '레트로 팝'이라는 장르를 아시나요? 80-90년대 일본의 버블 경제가 만든 희대의 장르이라고 표현될만큼 일본 문화로부터 발전된 이 시티 팝은 지금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 시티팝 열풍은 자연스레 레트로 문화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그때의 그 시절, 우리가 들었던 노래나 책 영화들을 다시 재연하고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나는 분명 2020년을 살고 있는데 1986년도 막 이쯤에 살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마력의 장르죠. 그러한 장르를 우리나라에서 아주 훌륭히 소화하고 있는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저랑 한 살 차이라는 사실이 전혀 믿기지가 않는 최고의 레-트-로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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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mplamoose - Jamiroquai & Bee gees Mash up김향기의 뮤직캠프/내 멋대로 뽑은 커버곡(해외 아티스트) 2020. 3. 29. 16:43
안녕하세요, 요즘 블로그의 맛을 알아가는 6일차 블로거 김향기입니다. 김향기의 뮤직캠프 당.월.사(당신을 월정액 가입시킨 노래) 시리즈 세 번째 시간입니다. 매일매일 노래를 찾는 재미에 흠뻑 빠져 있는 저, 제 보물창고에서 한 아티스트를 꺼내고자 합니다. 그들은 바.로. Pomplamoose 제가 빠진 이 Pomplamoose 그룹은 듀엣 (+ 객원밴드)체제인 그룹입니다. 메인 보컬인 나탈리 던과 키보드 겸 프로듀서 잭 콩테 이뤄진 2인조 그룹. 제가 전에 소개한 Scary Pocket의 수장이신 잭 콩테 형님의 뮤지션으로의 출발이 바로 이 Pomplamoose에서 시작됐죠. 더 많은 얘기는 뒤로 하고 노래 듣고 오실까요? 출처: Youtube, Pomplamoose's Channel 참 희한합니다.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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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misch - I wish김향기의 뮤직캠프/내 멋대로 고른 명곡 2020. 3. 28. 21:19
안녕하세요, 김향기의 뮤직캠프입니다. 저번에는 국내 뮤지션인 이날치를 소개하며 힌트 드린 바로 그 뮤지션! 두둥 😏😏 바로 Tom misch 입니다. 2016년에 등장한 핫한 신예로 저보다 2살 형님이십니다.(1995년생) 목소리는 30대 중반의 흑인 바이브를 내는 듯한 소울풀 영국인 같지만 실상 저랑 나이 차이가 얼마 안난다는게 실감이 안나네요. 자, 오늘 톰 형님의 노래 중에서 제가 소개해드릴 노래는 Reverie 앨범에 수록된 I wish 라는 곡입니다. 이 노래에 담긴 저만의 추억을 공유하고자 하는데 잠.깐. 일단, 노래 먼저 듣고 오실까요?🎵🎵 원곡(Youtube Music) 라이브 버전(ver. Tiny desk) 내한 버전(올림픽 홀) 어떠신가요? 이번에는 다채로운 버전으로 감상하면 좋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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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클럽이 당도하다, 이날치 - 범 내려온다김향기의 뮤직캠프/내 멋대로 고른 명곡 2020. 3. 27. 20:59
안녕하세요, 월정액 가입을 이끈 노래에 이어 김향기의 척척박사 오리지널 컨텐츠. 내 멋대로 고른 명곡 그 첫번째 곡은 무엇일까요? 아.. 이미 제목에서 스포를 해버렸네요. 맞습니다. 오늘의 곡은 이날치 프로젝트의 범 내려온다입니다. 앨범 자켓을 한 번 살펴볼까요? 호랑이가 뭔가 디지털 코드에 침범한 뭔가 독특하고 퓨전 형식의 느낌. 아무래도 이날치의 정체성을 표현한 거 아닐까 싶은데요. 지금보니 호랑이 눈도 엄청 특이하네요. (뭔가 디지몬 어드벤쳐가 생각나는 건 저뿐이겠죠?) 그럼 일단 노래듣고 오실까요?🎶🎵 원곡 라이브버전(ver. Naver Onstage) 갑자기 등장한 신예 이날치는 사실 앞서 말했듯이 프로젝트 그룹입니다. 장영규 음악감독님께서 '씽씽', '비빙' 프로젝트에 이어 새로이 기획한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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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월정액 가입으로 이끈 노래> - (2) Scary pocket 의 Love On Top김향기의 뮤직캠프/내 멋대로 뽑은 커버곡(해외 아티스트) 2020. 3. 25. 17:21
📌 김향기의 뮤직캠프를 즐기는 법 📌 1. 커버곡을 첨부한 링크를 통해 들어본다. 2. 원곡을 비교해서 듣는다. 3. 어떤 점이 바뀌었는지 파악해본다. 4. 만족스러웠다면 하트를 눌러준다 ㅎ 안녕하세요, 김향기의 뮤직캠프가 돌아왔습니다. 저번 김수영씨에 이어 당신을 월정액 가입으로 이끈 노래 2편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엔 특별히, 해외 커버 유튜버를 선정해보았습니다. 우리 청취자 여러분들의 귀가 글로벌하게 (ㅋㅋㅋ) 트이라는 의미에서 한번 들고 와봤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그룹은 바.로. Scary Pocket 이 그룹은 제가 아주 굉장히 오래 전부터 듣던 커버 아티스트입니다. Keyboard 겸 프로듀싱을 하는 'Jack Conte'를 필두로 해외 유명 곡들을 펑키하게 편곡합니다. 주로 세션들은 펑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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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월정액 가입으로 이끈 노래>- (1) 날 유튜브 뮤직으로 이끈 너김향기의 뮤직캠프/내 멋대로 뽑은 커버곡(국내 아티스트) 2020. 3. 20. 19:56
김향기의 뮤직캠프는 철저히 제 입맛에 맞는 색깔 있는 아티스트를 찾는 즉시 올리는 콘텐츠입니다. 여러분은 현재 어떻게 노래를 들으십니까? 멜론, 지니, 벅스, 유튜브 뮤직, 애플 뮤직? 저는 특별한 계기로 유튜브 뮤직에 가입을 하게 됐습니다. 어떤 계기였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뮤직캠프 1 호곡, 주제는 1편입니다. 97년의 박복한 인생에 한줄기 빛은 노래였습니다. 22세, 안드로이드의 노예였던 저는 당시 멜론에서 mp3를 구매하여 저만의 차트를 만들고 그 보물창고에서 헤엄을 치던 시기였습니다. 당시 프렌즈넷 소속사의 유튜브 커버영상에 심취한 저는 운명의 김.수.영 님을 만나게 됩니다. TMI) 김수영님은 18년도 당시 프렌즈넷 소속 아티스트였지만, 지금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로 옮기신 상태입니다. 당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