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
사냥의 시간 (4/10 개봉) 예고편김향기의 사생활/Netflix 2020. 4. 1. 15:52
안녕하세요, 김향기의 사생활 넷플릭스 신작 예고편 분석으로 돌아온 김향기입니다.요즘 코로나 19로 인해 갑자기 모든 것이 올스톱되고,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이러한 피해는 극장가들도 면하지 못했습니다. 사람들이 영화를 보러가지 않으니 극장 시장에서도 소비가 원활하지 않은 관계로상영관을 일부 줄이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영화도 개봉일을 앞다투어 미루고 있고,심지어 마블 영화 '블랙 위도우' 도 밀렸죠.(영화가서 영화를 볼 수도 없고, 볼만한 것도 없는 난감한 상태) 난감한 상태 속에서 과감한 결단과 많은 즐타를 받은 영화, '사냥의 시간'. 사냥의 시간은 코로나로 발생한 어려움을 타계하고자 결단을 내립니다.넷플릭스로 유통을 하는 것이죠. 그리고, 넷플릭스에서 사냥의 시간 오피셜 예고편을 유튜브를 통해..
-
수호 - 사랑, 하자김향기의 뮤직캠프/신간 소식!! 2020. 4. 1. 14:43
안녕하세요. 오늘도 따끈따끈한 신곡을 전하고자 신간 소식 발매를 알렬드리고 있는 김향기의 뮤직캠프입니다. 오늘을 얼마 전에 갓 발매된 수호님의 솔로 앨범 중 제일 뜨겁게 달리고 있는 '사랑, 하자'라는 곡을 더 홍보하기 위해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사실 제가 이렇게 부리나케 글을 쓰고 있는 이유는 제가 좋아하는 프로듀서 박문치님이 이 곡의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어떤 곡인지 궁금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앨범 자켓으로만 봐도 수호님은 정말 잘생겼네요. 정말 부러운 외모입니다;; 하하 되게 수채화처럼 감정을 표현한 수호님의 마음 같기도 하고, 설렘 슬픔이 공존하는 그런 앨범자켓인 것 같습니다. 저는 한 5년 전만해도 이상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이돌 노래는 다 거기서 거기야..
-
2020.04.01하루를 마무리 하며(일기) 2020. 4. 1. 04:38
장거리 연애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많은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날 힘들게 한다. 포스팅을 하는데도 여러 제약이 있었고, 학교 공부를 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만난 순간 모든 걱정이 사르르 녹았다. 참 감사했다. 나에게 귀한 사람이 있다는게 정말 좋았다. 3일만 있으면 블로그 2주차. 이런 감사함을 나누고 진심을 담은 글을 쓰고 싶다. 좋은 생각을 담은 글들도 수익이 될 수 있을까? 키워드를 정복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내 맘에 계속 맴돌고 있지만 이 중도를 찾는 것이 나만의 길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식으로 그 방법을 찾아나갈 수 있을지 조금 두렵고 무서운 부분들이 있다. 일단 내가 할 수 있는 건 1일 3포스팅을 꾸준히 지키는 것과 학업이라는 의무를 잘지켜나가는 것. 그것 밖에는 없다..
-
민수 - 민수는 혼란스럽다김향기의 뮤직캠프/내 멋대로 고른 명곡 2020. 4. 1. 00:27
안녕하세요, 김향기의 뮤직캠프. 오늘은 좀 더 야심한 밤 심심한 이웃분들의 귀를 달래주고자 명곡 컨텐츠를 이어가려고 합니다. 명곡들을 고르기 위해 오늘도 저의 귀는 아주 분주합니다. 제 보물창고에서 어떤 노래를 소개할지 고민하다 찾은 내 멋대로 고른 명곡! 민수는 혼란스럽다 입니다. (제목이 참 독특해서 끌린 노래였는데 이런 끌림 나쁘지 않네요 ㅎㅎ) 앨범 자켓이 정말 혼란스럽죠? 정말 직설적으로 표현한 표지입니다. 저기 저 여자 분이 바로 아티스트 '민수'입니다. 민수 님은 현재 매직 스트로베리 사운드에 소속되어 있으며 이 소속사에 쟁쟁한 인디 아티스트들이 있죠. 선우정아, 10cm, 옥상달빛, 김수영, 박문치... 그냥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이네요 하하 어느 날 등장한 신예, '딴 딴따다다단' 이 ..
-
나주 방문기 (2020.03.31)김향기의 걸어서 세계 속으로 2020. 3. 31. 21:01
나는 코로나로 인해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된 24살 평범한 대학생이다. 조금씩 돈을 아끼고 모아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내려가기로 결정하게 된 나주. 여자친구가 사는 곳은 나주, 영산포다. 먼저, 나는 무궁화호와 ktx 행 티켓을 끊었다. 용산-나주는 무궁화호로 나주-용산은 ktx로 탔다. 새벽 다섯시의 감성은 무시 못한다. 왠지 집에서 용산 가는 길이 이뻐서 찍었다. 오랜만에 만난다는 설렘에 무작정 찍어댄 것 같다. 여자친구 부모님께 드릴 자그만 선물도 구매했다. 롤케잌을 좋아하신다는 말을 듣고 미리 가서 샀다. 다행히 부모님께서는 너무 좋아해주셨다 ㅎㅎ 오전의 햇빛은 매우 따스했다. 소풍가는 느낌이 물씬 들 정도의 따스함.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예감이 든다. 좋은 말, 좋은 마음으로 대해줘야..
-
Chicken soup for the soul (3일차)김향기의 북로장생/영어 원서 2020. 3. 30. 20:05
영어원서 읽기를 통해 하루를 보람차게 살고 싶어 무작정 읽기 시작한지 어언 3일차. 3일 동안 이 책의 5 챕터를 읽었습니다. 1일차에 3개 2일차에 1개 3일차에 1개 숫자가 보이니 저의 게으름이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다행인 건 제가 2페이지 이상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정도가 되었다는거? 역시 수준에 맞는 책을 보고 읽으면 더 성장이 빠른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읽고 있는 책이 궁금하시다구요? 그 책은 바로오~!! Chicken soup for the soul 입니다. 제가 이 책을 100% 다 이해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베스트셀러답게 말하고자 하는 교훈을 분명히 하고 있어서 처음으로 영어 원서 읽어보신다고 해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오늘 제가 읽은 챕터는 , 이라는 챕터입니다..
-
박문치, 그 해 이야기 (feat. 강원우 of 일로와이로)김향기의 뮤직캠프/신간 소식!! 2020. 3. 30. 13:59
안녕하세요, 김향기의 뮤직캠프 두근대는 신간 소식을 속보로 전해드리고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시티 팝' 혹은 '레트로 팝'이라는 장르를 아시나요? 80-90년대 일본의 버블 경제가 만든 희대의 장르이라고 표현될만큼 일본 문화로부터 발전된 이 시티 팝은 지금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 시티팝 열풍은 자연스레 레트로 문화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그때의 그 시절, 우리가 들었던 노래나 책 영화들을 다시 재연하고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나는 분명 2020년을 살고 있는데 1986년도 막 이쯤에 살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마력의 장르죠. 그러한 장르를 우리나라에서 아주 훌륭히 소화하고 있는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저랑 한 살 차이라는 사실이 전혀 믿기지가 않는 최고의 레-트-로 프로듀서..
-
대탈출 3 - (Ep 3~4. 좀비 미로 편)김향기의 사생활/Tving 2020. 3. 30. 09:47
에피소드의 흐름이 끊기지 않기 위해 두 주를 기다리고 한 번에 몰아보는 습성인 나. 오늘도 나의 놀이터인 티빙 앱에 들어갔다. 자연스레 티빙에 들어가 대탈출을 들어가 시청하니 오늘의 탈출 테마는 '좀비'였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취향이다) 정말 실감나는 분장들과 연기자 스텝들의 연기들이 일품이었다. 아무리 가장이라지만 내가 진짜 대탈출 멤버로 참여했으면 진짜 울었을 수도 있겠다. 처음 시작부터 빡셌다. 제작진이 전보다 더 독해진 것은 분명한 사실인 것 같다. 자, 여기서 잠깐! 본격적인 리뷰를 하기 전, 오늘의 관전포인트를 꼭 읽어봅시다. 📌 관전 포인트 📌 1. 강호동의 듬직함을 보며 함께 웃음짓는다. 2. 피오의 용기에 같이 박수를 보낸다. 3. 김종민의 늘어난 탈출 지능과 신동의 명불허전 탈출 지..